저자  노무라종합연구소 사이토 요시아키

일에 대한 의욕이 크게 저하된 일본의 현실과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가는 20대 · 30대 차세대의 욕구를 정확히 진단하고, 이에 근거한 차세대 모티베이션 전략을 제안한다.

최근 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한편에서는 전 세계가 일본식 장기 불황에 빠질 가능성도 내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15년 한국의 건설ㆍ부동산업계는 어떤 변화를 맞을 것인가? 환경의 변화속에서 건설ㆍ부동산업계의 현황을 분석하고, 그 미래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후진타오 정권은 중국의 차기 국가비전을 조화사회라는 말로 표현했다. 하지만 아직 그 개념이 완전하게 정리된 것이 아니어서 노무라종합연구소는 베이징의 칭화대학과 함께 중국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급변하는 중국 시장의 모습을 살펴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 책은 그 결과를 담은 2015년, 가까운 미래 중국의 모습을 담은 보고서이다.

앞으로 어떤 유통환경이 펼쳐질 것인가? 인구 증가는 기대할 수 없고, 점포도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버블 붕괴로 기업이 도산하고 생존을 위한 통합이 시작되었다. 현명한 소비자와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비법은 무엇인가. 노무라종합연구소가 미국과 유럽 사례를 통해 제시하는 2010 유통전략을 살펴보자.

항공사의 마일리지 포인트는 항공사간 제휴를 통해 이미 국제간에 통용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항공사 외의 기업에까지 확장될 것이다. 특히 인터넷상의 전자상거래가 활발해짐에 따라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기업통화는 더욱더 국제간에 이용될 수 있다. 만약 구글이 구글화폐와 같은 기업통화를 발행하면, 검색 엔진으로 세계를 석권한 것처럼 전세계 기업통화의 사실상 표준(de facto standard)이 될지도 모른다.

베이비붐세대를 주축으로 한 신부유층이 떠오르고 있다. 이제 금융기관은 자산운용에 능동적이고 합리적으로 대응하는 신부유층을 타깃으로 새로운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제공되는 상품과 서비스의 직에 따라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신부유층, 그들이 알아야 금융시장의 선두주자로 우뚝 설 수 있다.

지금 충견형 인력 대신 고양이형 인력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서로 다른 개성과 지식으로 뭉친 인재들을 이끌어가기 위해 경영자는 그들에게 믿고 따라갈 수 있는 이념과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중국, 인도 동남아 국가들의 눈부신 경제발전과 함께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엄청난 자본이 이들 국가로 유입되고 있다. 아시아의 경제 리더 한국과 일본은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일본의 싱크탱크 노무라종합연구소가 제시하는 2010 아시아의 미래전략을 통해 그 해법을 살펴본다.

CSR을 기업의 경영전략으로 어떻게 기업의 비전과 미션으로 연계 · 구축할 것인지에 대한 기본 틀을 제공하였다. 또 그를 통한 세가지 전략영역을 바탕으로 재무적인 축과 시간적인 축을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일본 최고 기술 분석 그룹인 NRI가 2010년 미래의 최신 기술, 경제, 사회상을 예측한 보고서 시리즈 중 하나이다. 본서는 향후 전개될 IT변화를 예측은 물론 IT를 도입하거나 기능을 강화하여 기업경쟁력을 높이는데 매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다.

본서가 제시하는 2010년을 대비한 사회, 기업, 개인에 대한 메시지는 다양한 비즈니스와 생활에서 우리가 대처해야 하는 해답이 될 것이다.

2010년 변화하는 금융의 키워드가 사라지는 금융과 만들어내는 금융이라고 예측하고, 이것을 실현하는 기업만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으며 치열한 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